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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'생분해' 처리시설 없어, 어차피 소각

더구나 우리나라에는 생분해 플라스틱을 처리할 전문 분해 시설이 없다. 생분해 플라스틱을 선택해도 '친환경' 활동이 될 수 없는 여건이다. 2019년 기준 국내 유통규모도 약 4만 톤으로 전체 플라스틱의 0.5%에 불과해 생분해 플라스틱만 따로 분리수거하는 체계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. 결국 생분해 플라스틱은 현재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분류돼 소각되고 있다. 또 '생분해'와 '산화 분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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